재향군인회(회장 이우창)는 경북 군위군 초청으로 ‘2023년 군위군·순창군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지난달 29일 군위군에서 실시했다.
순창향군 임직원 등 30여명은 군위군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군의장, 박수권 향군회장, 김현숙 여성회장 등과 환영 행사를 갖고 점심식사 후 삼국유사 고장 화본 마을과 문화재 등을 둘러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우창 회장은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통해 영·호남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데 우리 향군이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써 역할과 책임을 다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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