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행정복지센터와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이섭), 적성초 살리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양종호)가 오는 12월 26일까지 적성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학교사랑 당근마켓’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폐교 위기에 놓인 적성초등학교 살리기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바자회 물품은 적성면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의류, 신발, 소형 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용품으로 꾸려져 주민들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적성초 살리기 운동에 대한 지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실천 방안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적성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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