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중앙초 6학년 학생들 어린이기자단 교육은 <열린순창>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김나현 어린이기자(순창중앙초6)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 하지만 이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첫 번째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할수록 많은 해양 생물들의 목숨이 위험해진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발리섬에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푸른 바다거북의 배설물에서 비닐봉지가 상당수 발생됐다고 한다.
두 번째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면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아진다. <뉴시스>에 따르면 요즘 서울에 있는 쓰레기통 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서울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일이 많기에 길거리가 일회용품 쓰레기로 드리워질 것이라 하였다.
세 번째 일회용품을 사는 데 돈 낭비가 된다. 예를 들어 자바라 빨대 500개에 3200원의 돈이 든다. 물론 사볼 만 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500개를 다 사용하기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네 번째 MSN에 따르면 대부분의 일회용품은 사라지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빨대는 사라지는 데 최소 200년의 시간이 걸리고, 비닐봉지는 10~1000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렇게 일회용품은 사라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일회용품의 피해는 생각보다 크다. 이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박찬영 어린이기자(순창중앙초6)
일회용품 오염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플라스틱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1950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총량이 83억톤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일회용품을 그만 써서 오염을 막아야 된다.
첫째, 일회용품 사용량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렇게 계속 오염된다면 지구온난화가 와서 살기어려워지는 환경으로 변해 다서 돌이킬 수 없게 될 수 있다.
둘째, 한 번 쓰고 버려지면 필요한 자원에너지가 낭비된다.
셋째, 일회용품이 편리하다고 잠깐 쓰지만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 10년에서 1000년정도 걸린다고 한다.[출처:aha과학]
넷째, 점점 쓰래기섬이 늘어난다고 한다. 지구는 쓰레기로 차 버릴 수 있다.
“자연이 아니면 몸 안의 질병을 결코 이겨낼 수 없다”-히포크라테스
이런 유명 인물들도 자연을 생각하는 걸 보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일회용품 오염을 막아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