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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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3.12.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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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내년 9월 개최, 포스터·마스코트 등 4개 부문

 

군에서 내년 9월 개최되는 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상징물이 지난달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심사는 지난 1011일부터 1110일까지 30일간 전국에서 응모한 대회 상징물 152(포스터 4, 엠블럼 8, 마스코트 4, 슬로건 136)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면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과 가작 등 총 8점이 선정됐다고 설명을 이었다.

포스터는 역동적인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고, 엠블럼은 장류를 상징하는 장독과 육상선수를 표현한 작품이 최종 선택됐다. 마스코트는 고추장과 고추, 성화를 들고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슬로건은 행복 담는 순창에서, 함께 여는 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김영식 부군수는 내년 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해 치르는 첫 대회로 더욱 의미가 크다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128일까지 입상 후보작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 접수 후 수정·보완해 내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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