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 문화개선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 18곳을 지정한다고 지난 6일 알렸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업소는 읍내 순창맛이레, 모아식당, 순창맛집 3곳이며, 기존 모범음식점 15곳도 심사를 통해 재지정해 순창 대표 모범음식점으로 운영된다.
군은 모범음식점에 대해 △모범음식점 표지판 배부 △지정 후 2년간 위생점검 출입·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20%감면 △위생용품 지원 △음식점 시설 개선사업 시 우선 지원하며, 군 누리집을 통해 각 업소의 대표 음식과 정보가 자세하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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