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이해와 세대 간 소통 중요성 등 교육을 지난 5·6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첫날 신규 공무원들과 만나 “행정과 일상은 하나이고 조직의 관행에 얽매이지 말라”면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자신감 있게 추진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일해달라”고 격려했다.
소양 교육에 이어 승마장, 장류체험관, 투자선도지구, 강천힐링스파 등을 체험한 공무원들은 “동료와 화합하고 의지를 다지며 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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