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추진하는 농업인 대상 ‘팜카페 베이커리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베이커리 과정은 블루베리, 쌀, 호두, 밤 등 순창 농산물을 활용하는 제과제빵 품목으로 10강좌를 편성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고 친숙한 베이커리 메뉴를 이론부터 실습까지 직접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13일까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모어 쌀쿠키, 호두 단팥빵, 블루베리 머핀, 흑임자 파운드 등으로 구성된 베이커리 교육은 ‘순창 제작실험실(팹랩 플랫폼)’ 본동에 베이커리 제조공간을 조성하고 처음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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