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 6일 ‘2023년 평생학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위촉직 의원 7명과 당연직 의원 4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순창군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지원, 평생교육 관련 기관 협력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식 부군수는 “평생학습기관 간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면서 “군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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