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2023년 숲 가꾸기 사업 분야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알렸다. 군 관계자는 “생태환경을 고려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주들 요구사항, 다양한 기능이 반영되도록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정식 산림공원과장은 “수상은 고품질 숲을 가꾸는 데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 정원 숲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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