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독재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법률전문가!’ 출사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이 지난 13일 남원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현재 검찰독재정권에 제대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내 자산이자 적임자”라고 전제한 뒤, “현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법률전문가로서 안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남원과 임실, 순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등 의료수요는 갈수록 높아지지만 의료인력 수급 부족은 물론 반드시 필요한 필수의료 기반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국립의전원 추진, 남원의료원 지원 강화, 응급·출산 관련 진료과목 보완, 고령화시대 보호자 없는 스마트 공공병원 추진 등 개인과 가족의 삶이 존중받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섬진강권역 관광 벨트 조성, 산림휴양 관광 벨트 조성, 지역 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상권까지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력] △1963년 남원시 이백면 출생 △남평초(이백초), 용성중, 전주고, 한양대 법과대학 졸업 △육군 법무관 전역 △1986년 사법고시 합격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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