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바탕으로 약자 부양하는 정치할 것”
손종석 군의원이 지난 2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통령직속 자문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군지부 관계자는 “손종석 군의원은 민주평통 순창군지부 자문위원으로서 제16기부터 시작해 현재 제21기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과 주민화합,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공로가 인정됐다”면서 “손종석 의원은 자문위원으로서 통일의 의지를 군민들에게 폭넓게 알려 왔을 뿐 아니라 민주평통 위상 제고는 물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손종석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이는 곧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민주적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며, 지역발전과 의정할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자문위원으로 이성용 군의원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박영순 자문위원이 민주평통 전북지역부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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