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해석)는 지난 12월 26일 25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분기 추진 결과 보고, 구림면의 종합발전계획 수립·추진 사업(10개), 향후 추진사업(8개)을 설명했다.
종합발전계획에는 정주인구 증대, 농촌유학생 유치사업, 소재지(구) 양조장 부지매입·개발, 면민 생활체육 운동장, 문화·행사 활동 공간, 걷기 좋은 둘레길, 치천 천변로 벚꽃나무 길, 치천마을 모정 근린 공원화, 지역 내 오지순환도로 건설, 호정소·무직산 권역 유원지 관광 자원개발사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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