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은 겨울철 폭설·집중호우 등 널뛰기성 기상악화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지난 12월 27일 전했다. 현재 금과면은 겨울철 제설작업용 트랙터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송정 이기수 반장을 주축으로 대설예보 발령 시 면사무소에 트랙터를 대기하면서, 적설 시 곧바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상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동지 한파에 대비해 금과면 제설반을 소집하고, 제설장비 안전수칙과 기계작동 방법 등을 상호 숙지하며 폭설과 재해로부터 금과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자료제공 금과면행정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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