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골미술관에서 1월 31일까지
2023년 순창군 군민사회교육 수강생들 작품 전시회가 순창읍 옥천골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구분해 개최된다.
1부는 △서예 △사군자 △생활양재 △도자기공예 수강생들의 작품 70여점이 오는 1월 14일까지 전시되며, 2부는 △광목자수 △미술작품 등 수강생들의 작품 60여점이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수강생 분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군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취미 교실이 준비돼 있으니,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사회교육은 군민들의 취미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며, 상·하반기로 나뉘어 11개 과목을 구성해 각각 운영하고 있다. 운영과목은 △생활양재(초·중급) △광목자수 △기타교실 △도자기 공예 △미술아카데미 △노래교실 △댄스스포츠(초·중급) △서예교실 △사군자 △웰빙댄스 △캘리그라피 등 11개 과목으로 과목당 20명 내외로 교육생을 모집해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