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영화이야기를 찾습니다”
우리영화만들자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영연)이 “2024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상한 이야기를 찾아서 영화를 만들려합니다”라며 “이야기를 보내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이야기 응모 일정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에이포(A4) 2매 이상(20분 내외 단편 분량)을 이메일(wooyoungza_kr@naver.com)로 접수한다, 선정작은 대상 50만원과 우수상 30만원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작가에게는 시나리오창작팀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이주여성 미술교실 첫 모임도 진행
한편, 우영자는 2024년 다문화이주여성 미술교실 첫 모임을 1월 8일 오전 10시 스페이스 쑨에서 개최한다며 초대 인사를 이렇게 전했다.
“우리들 이야기를 그려보아요. 그리다보면 이야기가 점점 커져서 영화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올해는 무슨 이야기를 해볼가요. 그 첫모임을 갖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 주세요.”
△지도화가 : 양은정 △총괄감독 : 여균동 △교육장소 : 스페이스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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