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제6대 김교근 대표이사가 지난 1월 2일 취임했다,
이 날 취임한 김교근 대표이사는 “순창군 농산물 유통과 고품질 퇴비 생산에 앞장 서고 있는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에 취임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4년 신규로 진행하는 순창군의 역점 추진 사업인 도농인력지원센터, 외국인계절근로사업, 농기계작업단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여 ‘돈 버는 농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순창군과 군내 5개 농협(구림농협, 동계농협, 서순창농협, 순창농협, 순정축협)이 출자해 2014년에 설립됐다.
조공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은 원예사업소 259억, 자원화센터 15억 등 총274억”이라며 “올 해 사업은 13기로 다양한 거래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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