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순창지사는 “편동현 신임 지사장이 2024년 1월 1일자로 순창지사장으로 발령을 받아 취임했다”면서 “편동현 지사장은 1991년에 입사해 본사 해외사업총괄부장, 본사 사업정비부장, 영암지사 지사장, 무진장지사 지사장을 역임하고 순창지사장으로 부임했다”고 전했다.
편동현 지사장은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이에스지(ESG·사회책임투자 관점에서 투자 의사 결정) 경영실천과 고객 중심 현장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순창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순창군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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