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모두 작가… 책읽어주는 학부모 모임
풍산초등학교 전교생은 동화책, 그림책 등을 직접 쓰고 그리며 만든 작가다. 지난해까지 몇 년째 전교생이 다 함께 참여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왔다.
풍산초등학교 책읽어주는 학부모 모임 ‘갈라고’ 학부모들이 준비한 2학기 북카페가 지난 12월 28일 풍산초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년 별 작가님들을 모시고 독자들이 보낸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갖고, 서로의 고마움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북카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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