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경찰, 군민 만족 치안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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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경찰, 군민 만족 치안행정”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4.01.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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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무식·신임순경 임용식

 

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는 지난 2일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4층 대강당에서 서장, 각과장, ·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 및 신임순경 임용식을 열며 업무를 시작했다.

행사는 참석한 직원들의 2024년 신년 다짐을 포스트잇에 적어 부착하며 시작해 국민의례, 경찰청에서 제작한 신년영상시청, 경찰서장 신년사, 신임순경 임용식,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미자 서장은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올해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순창 경찰로 군민이 만족하는 치안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과 새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임주섭 안보자문협의회장 선출

 

경찰서는 지난달 14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안보자문협의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안보자문협의회의 결혼이주여성 지원 활동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경찰 주요 성과 소개와 2024년도 결혼이주여성의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부터 안보자문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협의회장에 임주섭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순창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설·추석 명절 초청 위문품 전달과 결혼이주여성 가정 모국방문 지원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윤택 이임 협의회장은 “2년 동안 수행한 회장직을 마무리하면서 가슴이 벅차고 좀 더 못한 부분에 대한 서운한 감정도 든다그간 도와주신 서장님을 포함한 경찰관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협의회장을 도와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미자 서장은 한 해 동안 안보자문협의회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주여성 고향 방문 행사는 국위를 선양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람된 일을 계속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로당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달 13일 팔덕면 백암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사고가 많은 새벽 시간대를 바탕으로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입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미자 서장은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은 주민들을 위해 노인 교통사고 적극 예방과 안전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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