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갈등 해소, 지역민과 소통”
순창미래발전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19일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104명의 회원이 가입등록을 하고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총회는 발기인 18명이 인사를 하고, 회장에 서한복 회원이 추대되고 수석부회장 양영수, 부회장 전인백·임봉락·양걸희·오은숙·심귀례, 감사 정문제·윤영식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서한복 회장은 “‘순창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고 창립한 만큼 협의회는 행정기관의 어떠한 특혜나 예산지원을 받지 않는, 관변 단체나 특혜 단체가 아닌 회원 간 친목을 다지겠다”면서 “단체의 명의로 어떠한 정치적인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이며, 순창 발전과 갈등 해소를 위해 지역민과의 소통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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