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단체의 신체균형·일상생활 기능 유지를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내 주민·기관·단체 등이 교육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외부강사와 의료원 전문인력이 마을회관이나 희망장소를 방문해 건강체조, 필라테스, 노래교실, 오락·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교육은 지난 8일 금과 계전마을 등 5개소를 시작으로 주 1회 6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군민·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63-650-5231)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