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최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1월 31일까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정책을 설명한다.
군 관계자는 “군은 교육에 앞서 친환경농업의 좋은 점과 필요성 등을 비롯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친환경 직불금, 생산장려금, 재해보험료 등 현재 군이 지원하는 사업 설명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군내 2023년도 친환경인증 면적은 834농가, 1058ha로 2022년에 이어 친환경 인증면적 부분에서 전북특별자치도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농업 의무 교육은 관련 법률에 따라 친환경농업 인증(신규·갱신)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은 2년마다 최소 1회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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