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임 임학식, 취임 고현곤
재경쌍치면향우회은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파노라마 뷔페 홀에서 고향 면민과 재경향우가족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쌍치면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전세버스 편으로 박현수 면장, 우인기 면민회장, 차기 윤준식 면민회장, 김원기 순창농협 쌍치지점장, 유양희 노인회장, 박영수 쌍치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주민 35명이 상경했다.
연상표 총무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2023년도 결산·보고 이후, 임학식 이임 회장에 이어 고현곤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총회에서는 우인기 면민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직전 쌍치면장으로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해 이정주 순창군청 행정과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뷔페 오찬 속에 진행된 2부 만찬에서는 고향 면민들과 향우가족들은 서로의 안부와 덕담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고향소식을 전하였으며, 선후배 간 감사하며 뜻깊은 정기총회를 마쳤다.
◎자료제공 쌍치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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