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부행장 전상익)이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지난 24일 순창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영일 군수와 전상익 부행장과 김기석 순창지점장이 참석했다.
라면, 햇반, 김, 치약, 칫솔 등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11개 읍·면과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배부될 예정이다. 전상익 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순창지점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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