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6명으로 구성된 복흥면 동산청년회(회장 유재영)는 최근 복흥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산청년회는 지난 34년간 해마다 공동수익금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왔고 마을 재해 시 매년 개인장비로 복흥면을 돕는 데 앞장서왔다. 성금은 복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영 회장은 “추운 겨울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복흥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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