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 향우, 초대 성균관 고문회장
상태바
설균태 향우, 초대 성균관 고문회장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4.02.06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산 출신 설균태 재경순창군향우회 고문이 지난 1일 초대 성균관 고문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서울 성균관에서 개최된 성균관고문회의에서는 새로 개정된 성균관 종헌(宗憲)에 따라 성균관 고문단(전국 성균관 고문 35명으로 구성)을 대표할 수 있는 고문회장으로 설균태 고문을 선출했다.

설 고문회장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경제관료 출신으로 국민카드 수석부사장과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유네스코 수석특별위원·홍보대사, 비자인터내셔널(VISA International) 국제이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감사위원장으로도 할동한 바 있다.

또한 서울에서도 활발한 애향활동으로 재경전북도민회 이사와 지도위원으로, 재경순창군향우회 고문과 옥천향토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으로 장기간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순창군에서는 자랑스러운 순창군민에게 주는 순창군민의 장(애향장)’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설 고문회장은 선출 후 취임사에서 추락한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 앞장서서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