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3행3무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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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 3행3무 실천 결의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4.02.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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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 청렴·소통·배려, 3무 사고·갑질·성희롱

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지난달 3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3()3()실천을 결의하고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33란 농협 임직원들이 실천()하고, 근절()해야 할 항목을 말한다. ‘3()’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이며, ‘3()’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 금지) 갑질(상대방보다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이병희 지부장은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선 임직원 모두가 33무 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면서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농협 관계자는 최근 순정축협 조합장 사태로 인해 33무 실천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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