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들소리보존회(회장 김봉호)가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5일 들소리보존회 공연장 아래에서 회원들이 달집을 두르기 위한 마름을 제작하는 이색풍경이 펼쳐졌다.
양걸희 사무국장은 “오는 2월 23일 저녁 6시부터 금과면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금과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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