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순창우체국(국장 오세창)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세계 속의 한국 우정”을 경영비전으로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 이어 실시한 ‘2012년 집배원 발대식’에서는 고객감동 실현 및 집배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고, 올 한해도 지역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소식을 배달하는 지역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오세창 국장은 “2012년에도 무사고 실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고객만족 경영 최우수국을 실현하고 우정사업 목표달성을 이루어 나가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