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소재 동광재활용산업(대표 김양술)은 지난 21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과 화장지 각 30상자씩(200만원 상당)을 금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로뎀나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술 대표는 “군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도광택 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는 김양술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동광재활용산업은 콘크리트 타일과 기와 벽돌 등을 생산하며 해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자료제공 금과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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