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채현·이석기)는 95세 이상 어르신 3명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 등 4명이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음료, 간편식 죽,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와 건강을 기원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몸도 아프고 활동도 어려워 외로웠는데 집에 찾아와 축하해 줘서 오늘만큼 행복한 날이 없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사업은 전북공동모금회의 복지허브화 기금을 통해 추진되며 올해는 95세 이상 생신 어르신 10명에게 지원된다.
◎자료제공 구림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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