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삼형제 기부로 화제를 모은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삼형제와 황의종 전북고속 회장 형제 등 5명이 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김택수·김병수(호남고속 대표이사)·김관수(호남제일고 이사장) 삼형제와 황의종·황의옥(순창군아너스클럽 회장) 형제들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순창아너스클럽의 일원으로서 고향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부는 지난 24일 전주 알펜시아 컨벤션에서 열린 ‘재전순창군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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