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가족센터 후원회 직원들과 회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행복누리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기 임원진 선출, 회칙 개정, 후원회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2대 회장에는 최길석 전 문화원장이 추대됐으며, 부회장 이선일·신혜란·박은희, 감사 소정희·문치삼, 사무국장 최윤화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최길석 신임회장은 “군내 모든 다양한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정임 이임회장은 “그동안 협력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군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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