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산악회 정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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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산악회 정기산행
  • 공성귀 자문위원
  • 승인 2012.01.05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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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고향사람 뭉쳐 애향 다짐

금과산악회(회장 박완기)는 새해를 맞는 설렘을 안고 아차산부터 용마산까지 신년 산행을 했다.(사진)

서울 광진구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모인 회원들은 새해맞이 산행에 부푼 마음으로 아차산을 향해 출발했다.

아차산a에서 용마산까지의 3시간 동안 즐거운 산행이 이어졌다. 새해 첫날 새로운 마음가으로 뜻 깊은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면목동 소재 ‘저수지 민물매운탕’에서 식사를 했다.

김기철 총무의 사회로 박완기 회장의 새해 인사와 김경곤 직전 향우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박상만 재경금과면향우회장은 “서울의 향우들과 향리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 수고가 많다”며 “금과 사람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축원과 함께 건배를 제의했다.

헤어지기 못내 아쉬운 산악회원들은 기수별로 장소를 옮겨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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