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기금 6억여원 기부
이상운 순창제일고 교사
이상운 순창제일고 교사
순창제일고와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4일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24년 스타저축은행이 장학기금 1500만원을 순창제일고에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 대신 양지영 총무부장과 이연호 교장이 참석했다.
스타저축은행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21년 동안 농촌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부한 장학기금은 6억원에 달한다.
순창제일고는 스타저축은행의 ‘우수 신입생 장학금’, ‘성적향상 우수 학생 장학금’ 등을 통해 매년 우수한 중학생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장학생으로 선발해 실력향상과 바른 인성 지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스타저축은행은 농촌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순창제일고는 장학금 기탁으로 매년 많은 학생이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이햇살 외 4명에게 총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