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석면안전협회(협회장 김규찬)가 지난 5일 장학금 200만원을 순창군옥천장학회에 기탁했다.
한국석면안전협회는 석면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한 시설물에 사용된 석면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석면 공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순창군을 포함한 여러 지자체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광수 호남지역본부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옥천인재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포함해서 순창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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