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은 지난달 말부터 3월 6일까지 192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2023년 결산 운영공개 좌담회’를 실시했다.
순창농협 관계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김성철 조합장이 좌담회를 주관했다”면서 “순창농협은 좌담회를 통하여 2023년 결산 운영실적을 공개하고 올해 농협사업 추진 방향 제시와 조합원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이용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농산물 판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조합원은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유통은 농협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