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훈도)는 지난 6일 행복누리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기곤 초대회장, 최종섭 직전회장 그리고 각 동호회 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진행했으며 강습비 지원사업 설명회와 2024년 순창에서 주최하는 전라북도페스티벌 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익수 감사는 “올해는 문예회관 공모사업이 없어져 강사비가 많이 부족하지만 집행진의 노력과 지자체의 협조를 적극 구하라”고 권고했다.
이훈도 회장은 “전라북도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각 동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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