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5일 군청에서 순창교육지원청, 연구용역 기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유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주요 추진 현황·과제 전반을 논의했다”면서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등이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지역 우수인재 양성, 지역정착 등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유·초등 돌봄 특화, 인공지능(AI)형 학습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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