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면은 지난 12일 남원시 대강면과 지역발전·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적·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제19회 순창장류축제·제62회 군민의날, 제24회 팔덕면민의날, 남원시 춘향제 등 각종 행사 참여와 현안사업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박영래 면장은 “이번 협약은 팔덕면과 대강면 사이 주민들의 생활 관계인구를 유치시키며, 끈끈한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작지만 강한 팔덕면의 비상을 내보이는 신호탄이 되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팔덕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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