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면 자율방재단(단장 이석주) 단원 20여명은 지난 3일 봄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팔덕면은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강천산 군립공원의 길목으로 환경정비를 통해 클린순창 이미지 제고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영래 면장은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말했다. 이석주 단장은 “방재 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의 안녕을 위해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해 면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팔덕면행정복지센터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