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13일 신인수 면장과 양용숙 전 적성면 맞춤형 복지팀장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적성면 관계자는 “신인수 면장은 농촌유학 등 인구증대 정책에 적극 대응해 전년 대비 19명의 인구 증가 공로를 인정받았고, 양용숙 팀장은 약 1년여간 적성면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면서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너지재단 난방유 지원사업에 적극 힘써 면내 소외계층 215명에게 각각 60만원씩 총 1억2900만원의 난방유 지원 혜택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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