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걸희)는 지난 19일 자치위원 20여명과 도광택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소미, 박준이, 여인우, 남아린 신생아에게 각각 축하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양걸희 위원장은 “금과초 학생 수가 10명 미만으로 폐교 직전에 놓여 금과초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촌유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 신생아 돌맞이 축하금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상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신생아 부모는 “주민자치위원회 축하 속에 아이를 소중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료제공 금과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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