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 26일 군청에서 군내 7개 업체와 여성 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업체로,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센터장 전정희)가 추진하는 새일여성인턴지원금(320만원), 여성휴게실 조성 등 혜택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 협약식에는 △㈜한국절임 △㈜한국씨앤티 △㈜기픈샘 등 7개 기업과 그 외 △토당식품 △㈜사조산업 등 8개 기업대표·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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