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면 자율방재단(단장 이석주) 단원 20여명은 지난달 25일 메타세콰이어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팔덕면은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이 넘는 강천산군립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영래 면장은 “자율방재단이 환경정비에 힘써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석주 단장은 “우리 자율방재단이 방재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솔선수범해 면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팔덕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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