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ㆍ택배사업 육성에 중점
순창유등우체국 제7대 국장으로 서경석(51ㆍ순창 신촌)씨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서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악한 조건인 유등우체국의 성장을 위하여 우체국 택배사업과 보험사업 등에 열정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별정우체국인 유등우체국은 전임 홍석열(65) 국장이 정년 퇴임 하여 서국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한편 85년 체신공무원 채용고시에서 1등으로 합격한 서 국장은 정읍 내장우체국을 시작으로 순창ㆍ남원ㆍ군산 어청도우체국 등에서 근무했고 장수 장계우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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