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문 전 국악원장은 지난달 21일 옥천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 전 국악원장은 “순창군 출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군은 조 전 국악원장에 대해 인재양성을 위해 풍산면장학회 설립, 유등·풍산면민회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