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 31.28%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전투표장에서 만난 군민들은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 잘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38.5%)은 전남(41.2%)에 이어 전국 광역시도 2위 사전투표율을, 순창군은 48.30%로 도내 시·군·구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참여 열기만큼 군민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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