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0일 군을 방문한 대만 타이중시 문화고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70명에게 발효문화와 발효테마파크를 홍보했다고 알렸다.
재단은 “대만 문화고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등은 한정식 점심으로 먹으며 다양한 음식 맛을 보며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며 “점심 후엔 발효테마파크로 이동하여 매콤관 앞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배경으로 저마다 사진을 찍고, 홍메관에서 음식문화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발효테마파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추장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색다른 맛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테마파크를 둘러본 후에는 고추장익는마을에서 고추장과 떡볶이를 만들며 발효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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