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는 지난 15일부터 영농 현장과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점검에 나섰다. 현장 방문은 군민 소통 강화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으며 순창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1개 읍·면의 43개 현안 사업장 및 영농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첫날 최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현장과 경천·양지천 수변개발 사업 현장, 도민체전 시설 개선 현장을 둘러봤다.
또 두릅 수확 시기를 맞아 두릅 수확 및 모내기 준비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등을 들을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필수”라며 “모든 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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